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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와 글리포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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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치바대학 최근 연구 "글리포세이트가 (어쩜 수입밀이) 파킨슨병을 부를 수 있다"고 다시금 경고
작성자 우리밀세상협동조합 (ip:)
  • 작성일 2020-05-23 14: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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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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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바대학 최근 연구


"글리포세이트가 (어쩜 수입밀이) 파킨슨병을 부를 수 있다"고 다시금 경고

 

글리포세이트가 파킨슨병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최근 일본 치바대학 연구가 글리포세이트 안전성 문제에 다시금 경종을 울리고 있다.

 

라운드업 레디 상품명 제초제 주성분인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세상의 관심은 2015년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WHO IARC)가 이를 발암물질로 규정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현 시기 글리포세이트로 인해 비호지킨성 림프종성 등 암이 발생하게 되었다며 바이엘-몬산토를 법정 고발한 사건이 미국에서 만 14천 건 이상에 달하기까지 한다. 이와 관련 지금까지 3번의 재판에서, 4건의 판결이 있었는데, 모든 판결이 글리포세이트를 발암물질이라는 결론을 내었다.



이 글은 우리밀 토론 마당, 우리밀세상을여는사람들서 옮겨온 글입니다.

 

www.wheatworld.or.kr (<- 클릭)

 

 

문제는 이 위험천만한 글리포세이트가 매일같이 우리들, 대한민국 국민 밥상에 오르내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우리나라가 식용 부분 세계 최대 유전자조작농산물 대두와 옥수수 수입국이라는 데서 비롯된다.

그리고 이와 견주어 제2의 국민 주식으로 자리한 밀을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것도 이와 관련한 원인에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점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이 수입밀이 바로 프리하베스트[pre-harvest, 수확직전(7~10일 전) 건조제로써 제초제 살포 행위] 농법으로 인해 글리포세이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상의 문제 의식을 전제로 글리포세이트가 (어쩜 수입밀이) 파킨스병을 부를 수 있다는 일본 치바대학 최근 연구 내용을 시민운동조직 "농약을 넘어서(Beyond Pesticides)" 블러그 내용의 우리말 옮김을 통해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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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업 주성분 글리포세이트와 파킨슨병 관련

 

일본 치바대학에서 나온 새로운 연구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제초제, 라운드업 주성분 글리포세이트에의 노출이 파킨슨병 발달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음을 다시금 지적하고 있다. 농업에서 글리포세이트 이용 만연은 먹을거리에서 독성화학물질 잔류를 낳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노출이 질병의 중요한 위험요소가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글리포세이트는 이미 암을 포함한 무수한 건강 이상 발달에 관련되었음이 밝혀졌다. 농업에서 해충 관리, 토양관리 그리고 가정과 개인 보건 관리에서 비독성 그리고 유기농으로 접근은 화학물질로 오염된 인간과 지구 해방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치바대학 연구자들은 임상신경과학의 법의학 정신 건강과 출신들로, 글리포세이트에의 노출이 생쥐 뇌의 도파민 신경독성에 영향을 주는지를 찾고자 하였다. 그들은 성인 쥐에서 글리포세이트에 노출이 파킨슨병과 관련한 신경독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 논문 요약 제목은

 

글리포세이트 노출이 MTPT(1-methyl-4-phenyl-1,2,3,6-tetrahydropyridine)의 반복적인 주입이 쥐 뇌의 도파민 신경독성을 강화시킨다.”는 제목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논문은 일단 출판 후 사이어스 다이렉트(Science Direct)를 통해 제공되어 질 것이다.

 

파킨슨 질병은 운동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진행형인 신경병성 뇌 질환이다. 파킨슨병은 주로 떨림, 근육 상실, 뻣뻣함 그리고 조정능력 약화 등의 징후를 나타낸다. 이 징후들은 질병 초기 단계에서 간헐적으로 나타난 뒤 시간 경과에 따라 점차 심해진다. 파킨슨병은 또한 인지능력의 변화와 감소, 침체, 수면 부족, 피로, 근심 또는 우울, 성적 장애, 지각 이상 등 무수한 영향을 불러올 수 있다. 미국에서는 대략 1백만 명이 파킨슨병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5~6만 명의 신규 환자가 생겨나는 추세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7백만 명에서 1억 명의 파킨슨병 환자가 있다. 이 질병은 여성보다 남성에 50% 이상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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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도파민 생산과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때 발생한다. 도파민은 비록 유일한 것은 아니지만 운동 기능을 조정하는 기본적 신경 전달 물질이다. 파킨슨 병은 뇌흑질이라고 불리는 뇌영역 안의 도파민 영향을 받는 신경세포가 손상을 입거나 파괴되었을 때 그리고 더 이상 도파민을 생산할 수 없을 때 발생한다. 뇌흑질은 중뇌에 자리한 운동 핵의 하나인데, 한편 이 연구의 발견인 줄무늬체와 관련한 다른 뇌구조는 뇌저 신경절(기저핵)의 한 부분이다. 뇌흑질로부터 시작된 몇몇 뉴런은 줄무늬체에서 끝나는데, 이것 또한 자발적 운동 영역에서 한 역할을 한다.


무엇이 도파민 세포의 손상과 파괴를 불러오는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만성적인 농약에의 노출이 특별히 작용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 제초제 파라과트와 살충제 로테논 모두가 병리학 질병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8년 연구보고서, “파킨슨 병에 의한 농업 화학물질에 대한 주거 노출 추정과 조기 사망 평가에 따르면 글리포세이트 노출 사람들이 파킨슨병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 33%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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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에 대한 실험 연구는 신경독성에의 노출이 체내와 체외 시스템 모두에서 반복적으로 뉴런의 죽음을 불러왔다. (이러한 많은 연구들은 MTPT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MTPT가 안정적으로 도파민 신경독성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연구 팀은 성인 수컷 쥐를 물 급이 방법에서 4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행했다. 4그룹은 소금만 넣은 것, 글리포세이트와 소금을 함께 넣은 것, MTPT를 넣은 물 그리고 MTPT와 글리포세이트를 넣은 물로 구분된다. 실험은 14일 간 이루어졌다. 그리고 나서 뇌를 면역화학적으로 평가했다.

 

연구자들은 글리포세이트에의 노출이 MTPT 투여 후 줄무늬체에서 면역역학적으로 도파민 전달의 감소와 뇌흑질에서 TH(타이로신 수산화효소) 양성세포 감소를 촉진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글리포세이트에의 노출이 도파민을 효과적으로 생산하고, 전달하는 줄무늬체와 뇌흑질 모두에서 해당 부분 뉴런 활동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다른 외적 화학물질, 이 실험에서는 MTPT의 신경독성을 강화시켰다.

 

이 실험에 근거할 때, 연구보고서는 세계에서 글리포세이트의 광범위한 확산과 이용 증대가 삶에서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파킨슨병의 환경적 위험요소일 수도 있다. 물론 추가 실험이 요구되지만. 그러므로 우리는 성인으로 글리포세이트 노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연구자들이 일생동안 이들 노출에 주위를 기울이라고 하지 않고, 성인으로 지목한 것은 의아스럽다. 이는 만성적인 노출이 시간을 경과하면서 만들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취급과 처방을 통해 글리포세이트에 직접 노출되고 있다. 그리고 음식에서의 잔류나 마시는 물 오염을 통한 간접 노출도 있다. 그래서 광범위함은 미국 농촌에서 거의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직업적인 활용은 특별히 위험적인 것으로 보인다. 직업상의 농약 사용, 농업, 우물물 사용 그리고 잔류 농약 사용은 모두 파킨슨병 발병률 증가와 관련된다. 글리포세이트에의 노출과 건강문제는 파킨슨병, NHL(비호지킨성 림프종) 또는 다른 건강 이상 모두에서 일과 일 관련 영역에서 일상적으로 특징적으로 글리포세이트를 다루는 사람들에서 특별히 극심하다.

 

20199, 건강, 환경, 농부 그리고 농장노동자를 대표하는 16개 조직이 함께 미환경청(EPA)에 시장에서 글리포세이트를 제거를 요청했다. 그 그룹은 미환경청의 글리포세이트 재등록 결정에 관한 언급에서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소송, 환경영향, 제초제 저항성 증대 그리고 글리포세이트 건강에 관련한 공공 관심의 증대를 종합해 제기했다. 이 새로운 자료는 글리포세이트 라운드 업 이용과 관련한 공공의 건강 우려 증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다음은 글리포세이트 노출을 피하는 방법들이다. 우선 가능한 한 유기농산물을 소비하는 것이다. 가정 화단과 잔디 등에 글리포세이트 생산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하 생략)

 

위 글은 다음 내용을 우리말로 옮긴 것입니다. 원문으로 보고자 하는 분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beyondpesticides.org/dailynewsblog/2020/05/glyphosate-in-roundup-linked-to-parkinsons-disease/

 

위 글의 바탕이 된 논문의 개략적 내용은 아래 링크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이 글을 소개한 위 링크를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43940203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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