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분기업이 아닌 2차 가공 대기업 우리밀 사업 참여 사례 

우리밀과 상생발전 방향에서 더 큰 발전 이루었음 하는 바람

‘우리밀 참크래커’는 전국 20개 지정농가에서 재배한 국산 우리밀 83%가 함유된 상품으로 짭짤하고 깔끔한 기존 정통 참크래커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품질 좋은 우리밀을 사용해 연간 약 100만개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기사 직접보기 - 클릭)

인터넷 포털, 우리밀 검색에서 "GS25, 우리밀과 보리 100톤 활용하는 ‘상생 스낵’ 출시" 제목의 기사가 나오는데 상세 내용을 살피니 위가 같은 내용이다. 

제분기업이 아닌 제2차 가공 대기업 우리밀 사업 참여는 흔한 일이 아니어서 특별히 눈길이 가는 내용이다. 위 내용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GS25에 문의 중. 요청하는 내용을 다 알려 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전제 속에 오늘 중 관련 부서 담당자가 답을 줄 것이라는 정도의 답을 얻었다. 우리밀 사업, 제2차 가공 대기업 참여 모범사례로 널리 알리고, 향후 그 지평이 더 넓어졌음 하는 바람이다. 이와 관련한 내용, 통화 후 보완해 보고자 한다. 

위 기사에 함께 실린 해당 상품 사진은 우리밀 참 크래커 무게가 56g 이라 한다.

그리고 우리밀 함유량이 83%라고 한다. 

이를 근거로 살펴보면

56g×0.83 × 1,000,000 = 46,480,000g = 46,480kg = 46톤

즉 46톤 이상의 밀을 수매에 제분 . 크래커 생산에 쓰는 것으로 나온다. 46톤이면, 충분하지는 않지만, 대형 제분회사 1회 제분물량에도 얼추 해당하는 양이다. 나름 사업 안정성 그리고 지속성이 점쳐지는 내용이다.

우리밀로 치아바타를!! 함께 해 보지 않을래요?

이에 궁금증이 생겨난다. 

이들 밀은 어느 지역서 생산할까? 

크래커 생산인데 품종은 무엇을 쓸까? 가공특성은 어떨까?

농가랑 직접 계약일까 아니면 전문 수매업체를 통한 간접 수매일까?

수매비는 얼마일까? 제분은 어디서 할까?

종합해서 이 사례는 제분기업 외 일반 대기업 가공업체에서 우리밀 가공에 참여한 중요 사례로 예의 주시할 내용으로 살펴진다. 

우리밀과 상생발전 속 향후 사업 지속성이 보장되었음하는 마음에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불어 상생발전 속 모범 사례로 널리 전파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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